형사재판 용어살다 보면? 지인 혹은 본인이 형사사건에 연루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법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원고 = 소송을 제기한 사람피고 = 소송을 당한 사람 집행유예피고인에게 선고된 형의 집행을 일정 기간 동안 유예하는 것.유예기간 내 추가 범죄행위가 없으면 형의 집행이 면제됨. 선고유예범죄가 가볍고 정상참작할 사유가 있는 경우일정 기간 동안 형을 선고하지 않고 지켜보는 것.선고유예 기간 동안 문제가 없으면 형이 확정되지 않음. 집행유예는 형을 선고한 후에 하는 것으로 전과 기록이 남습니다.선고유예는 기간동안 문제가 없으면 전과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구형검사가 재판 과정에세 피고인에게 ㅇㅇ형벌을 내려야 한다고 법원에 요청하는 것.ex) 검사가 피..
습관의 무서움나는 하루 중 얼마나 앉아 있는가.눈뜨면 씻고 출근길에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하루를 시작한다. 회사에 도착하면 커피를 한잔 내리고 자리에 앉아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낸다.점심 먹을 때도 앉아서 먹고, 퇴근길에도 마찬가지, 저녁을 먹을 때도 앉아서 먹는다. 저녁 식사 후에는 이제야 돈값을 하는 소파에 드러누워 지친 몸을 달래 본다.처음 누워 쉬는 건데 이게 문제다. 식사 후에 바로 드러누워 TV를 시청하는 건 처음엔 문제가 없으나이내 곧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으며 내게 역류성식도염을 선물했다. 하루 대부분을 앉아 있었건만, 나는 조금 더 앉아 있어보려 한다.저녁 식사 후 바로 찾던 소파를 조금 뒤로 미루고 컴퓨터에 앉아 이것저것 해보려 한다. 블로그를 써도 좋고 게임을 해도 좋고 뭐든 좋다.사실 ..
그레노스 콜라겐 앰플그레노스 콜라겐 앰플을 선물 받았습니다.제가 받은 건 아니고 와이프가 받아왔습니다. 얼굴에 직접적으로 바르는 제품이다 보니 생소한 제품을 사용해도 되는지 망설여진다 하네요.화장품은 잘 모르기에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화장품책임판매업자 - 주CMG제약화장품제조업자 - 삼성메디코스(주) 우선 화장품제조업자인 삼성메디코스는 삼성과는 이해관계가 없습니다.삼성이라는 단어가 주는 안정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2024년 말까지만 해도 아이텍(반도체회사) 소유였고 현재는 씨에스홀딩스가 설립한 에스엠에스피브이로 지분이 100% 넘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삼성과는 관계가 없다곤 하나 삼성메디코스는 OEM/ODM 전문 업체 입니다.굵직한 브랜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품질에 관한 신뢰도는 높은 편입니다...
국가유공자 혜택국가유공자의 혜택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자잘한 혜택도 많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혜택은 주택 취등록세 감면 혜택입니다. 국가유공자 주택 취등록세 감면혜택6억 미만 : 100% 면제6억 초과 ~ 9억 이하 : 초과 금액의 50% 감면9억 초과분 : 감면 없음. 어마어마한 혜택입니다.취등록세를 이미 내신 분은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으니 꼭 알아보세요.이 혜택을 받으려면 국가유공자 관련 대출을 꼭 받아야 합니다.국가보훈처, 우리은행, 국민은행, 농협 등에서 취급 이 외 혜택들.의료지원(보훈병원 무료진료, 일반병원 진료비 90% 감면, 약제비 지원 등)교육지원(자녀 초중고 수업료 면제, 대학등록금 면제, 손자녀 일부 지원 등) 주거지원, 취업지원, 세금감면, 대중교통, 자동차혜택 ..
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를 읽고 현대 사회는 하루에도 수 백번의 메시지를 사람들과 주고받고 있습니다.직장에 출근해서 확인하는 메일들과 업무 관련 문서들 모두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언제부턴가 종이책을 구매해 보는 걸 멀리하고 e북을 통해 책을 접하고 있습니다.이번에도 그렇고요.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글쓰기?호기심이 생겨 읽어 봤습니다. 막연하게 흩어져 있던 글쓰기에 중요 요소를 잘 정리해 둔 책입니다. 글을 쓴다는 건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의사전달을 하는 것이기에 명확하고 군더더기 없으면 좋죠. 특히 직장에서의 글쓰기는 보고서나 업무 진행사항에 관한 게 주요 내용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한다면보고를 받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 보면 좋습니다.먼저 보고를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쉬는 시간 무아지경으로 유튜브 쇼츠를 보고 있다보면외국 스탠딩코미디 영상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센스라고 할까요? 내뱉는 말에 피식 웃음이 나오곤 했습니다.순간 아차! 하는 생각과 코미디언을 준비하던 친구가 생각나 연락을 해봤습니다. 놀랍게도 친구는 스탠딩 코미디를 하고 있었으며 이미 꽤 오랜시간 공연을 했더라구요.그간 안부만 물었지 한번도 공연을 보러 가지 못했던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연장소가 제가 사는곳과 거리가 있다보니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봅니다.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먼 저인데요.영화도 언제부턴가 영화관에 가기보단 넷플릭스로 보고 있고요.(넷플릭스 출시일을 기다림)이 참에 한번 가보려 합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의 모습이 참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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