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에서 22년 10월 기준 어떤 그래픽 카드를 사는게 가장 합리적 일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택은 우선 지포스와 라데온 입니다. 이 외에는 선택지도 없지만요. 가성비를 따졌을때 지포스에서는 RTX3060 이 눈에 들어옵니다. 라데온에서는 RX6700 XT 가 눈에 들어오네요. 현재 저는 RTX2060 을 사용중 입니다. 코인대란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가격 상승으로 업그레이드 시점을 놓친 상태 입니다. 두 제품 모두 50만원 초반대 제품으로 현 시점에서는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제품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가바이트 라인업을 좋아 합니다. gpucheck.com 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장비를 설정하면 벤치 점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세상 입니다. 살펴보면 프레임은 R..
오버워치2가 발매 됐습니다. 저는 오버워치 시즌6정도까지 재미있게 즐긴 유저 입니다. 오버워치 출시 초기 수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했던게 기억납니다. 오버워치2에서 엔진이 바뀌어 요구 사양이 조금은 올랐습니다. 저는 오버워치를 하던중 빈약한 유저수, 고착화된 메타 등의 이유로 다른 게임을 즐겼었습니다.(에이펙스) 시즌 6 이후로도 지인과 간간히 플레이 하긴 했지만 방벽메타와, 유저수는 더욱 줄어 플레이 하려면 대기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 됐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버워치2 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고 애초 옵치는 PVP컨텐츠가 주력이라 생각했던 저는 PVE가 중점이라던 옵치2에는 그닥 기대를 하진 않았었습니다. 22년 10월 5일 오버워치2가 출시 됐습니다. 인게임에 들어가보니 현실적으로 변화가 체감..
안녕하세요. 저는 대형마트 보다는 쿠팡과 네이버를 통해 생필품을 구매하는 편 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은 살때마다 뭘 살지 고민되는데요 이전까지는 특가, 할인률만 보고 사곤 했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은 좀 더 좋은 제품으로 바꿔 보려고 노력 중 입니다. 혹시 휴지의 형광물질 이슈에 대해 접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때 휴지의 형광물질로 인해 떠들썩 했던 적이 있습니다. 휴지가 뭐 거기서 거기겠지 라고 생각하며 항상 저가를 구매했던 저에게 전환이 됐던 사건 입니다. 처음으로 휴지의 품질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 했던 때 입니다. 한 번 이슈가 되고 나니, 이후 휴지 구매할때 가격이 아닌 이것 저것을 살펴보게 됐습니다. 문득 길거리에서 혹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나눠주..
우선, 저는 3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세월이 지나며 머리숱도 부쩍 휑해지는 느낌과 건강도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밤 늦게까지 놀다보면 재밌지만 피곤해서 잠들곤 할때 느낍니다. 언젠가부터(머리가 가늘어 질때) 샴푸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주변에는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지인들도 하나 둘 늘어 갑니다. 나도 먹어야하나..? 그 전에, 매일 사용하는 샴푸부터 좋은 성분의 샴푸로 바꾸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돌고 돌다보니 현재는 사이오스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니 거품이 잘 나는 편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오스 구매하고 사용하게된 이유는 간단 합니다. 1. 독일에서 왔다 2. 실리콘 프리 정확하게 알아보진 않았으나 독일에서 온 헨겔, 실리콘 프리가 구매 욕구를 자극 했..
12월 10일 사이버펑크 2077과 함께 오픈한 엘리온 입니다. 최근 게임 제작사에서는 PC MMORPG 제작을 꺼려하는 분위기 입니다. PC MMORPG 게임이 최근 출시 소식이 없는 이유는 제작도 어려울뿐 아니라 (볼륨이 더 커야함) 유저들도 MOBILE 환경으로 많이 이동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유저들이 굳건하게 PC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MOBILE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PC 게임이 출시가 많이 되게 될 것입니다. 아무튼, 간만에 나온 엘리온을 확인해볼겸 주말을 이용해서 약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일단 저는 미스틱을 육성했으며 레벨은 34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직업은 5종류가 있으며 처음 직업을 선택할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딱히 땡기는게 없었으니까요.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