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재미 있는가?

 

오버워치2가 발매 됐습니다.

저는 오버워치 시즌6정도까지 재미있게 즐긴 유저 입니다.

 

오버워치 출시 초기 수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했던게 기억납니다.

오버워치2에서 엔진이 바뀌어 요구 사양이 조금은 올랐습니다.

오버워치2 사양

오버워치1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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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버워치를 하던중 빈약한 유저수, 고착화된 메타

등의 이유로 다른 게임을 즐겼었습니다.(에이펙스)

 

시즌 6 이후로도 지인과 간간히 플레이 하긴 했지만

방벽메타와, 유저수는 더욱 줄어 플레이 하려면

대기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 됐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버워치2 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고

애초 옵치는 PVP컨텐츠가 주력이라 생각했던 저는 PVE가

중점이라던 옵치2에는 그닥 기대를 하진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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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0월 5일 오버워치2가 출시 됐습니다.

인게임에 들어가보니 현실적으로 변화가 체감 되는 부분은

5:5 외에는 없었습니다.

 

탱커 포지션 1 / 딜러 2 / 힐러 2

탱커 유저들에게는 환영 할만한 변화라 생각 됩니다.

 

현재 큐 상황은 힐러가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립니다.

 

게임 양상은

 

딜러라인

솜브라, 겐지가 1티어 챔피언으로 보이며

소전 또한 조한 챔프라 생각 됩니다.

솜브라 + 소전 , 겐지 + 소전

적 힐러를 지속 견제하여 1탱커에게 힐을 불가능

하도록 방해하는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탱커라인

1탱인 만큼 힐케어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탱커 픽에 맞춰 팀 컬러가 맞춰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팀에 매우 중요한 비중을 갖고 있습니다.

팀의 딜러 라인에 맞춰 유동적인 픽이 가능 합니다.

가장 무난한 픽은 자리야, 정커퀸 입니다.

 

힐러라인

아나 1티어 챔피언

5:5로 인원은 줄었지만 힐러 견제는

조금 더 빡빡하게 느껴집니다.

아나 + 서브힐 조합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아나의 힐밴이 창출하는 변수가 많습니다.

 

 

블리자드는 게임 내에 방벽,스턴을 최소화하여 속도감 있는

게임으로 변화하겠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좌절하게 했던 둠피스트는 공격역할에서

방어 역할군으로 변경 됐습니다.

 

제가 많이 플레이 했떤 맥크리는 섬광 스턴이 사라졌습니다.

 

뭐 이것저것 변한게 좀 더 있으나

1~2시간 해보니 그냥 오버워치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뿐

이게 과연 2인가?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오버워치는 웰메이드임은 분명하나

신규 캐릭터가 추가 되며, 메타가 변하면서 망가진 게임이라 생각 합니다.

과도한 캐릭터 디자인이 게임을 망치 케이스

 

2로 넘어 오면서 스킬셋을 많이 손 봤으나

차라리 몇몇 캐릭은 은퇴 시키는게 더 좋았으리라 생각 합니다.(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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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분유료화로 이제 구매하지 않아도 플레이 가능

오버워치2에 접속하니 만나게 되는 오버워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