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아블로 4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도입했습니다.
디아블로 1부터 재밌게 했던 저는 이번 4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 출시 당시 밤새워 레벨업, 파밍을 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PC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밤을 지새웠죠
디아블로는 1 -> 2 -> 3 순으로 게임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과거 어둡고 괴기했던 분위기를 사랑했던 디아블로 유저들은
디아블로3의 밝은 느낌의 디자인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디아블로4는 2와 3의 어딘가쯤 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디아블로4 그래서 어떻게 나올까?
가장 큰 변화라 하면, 이제 디아블로4는 오픈월드 RPG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픈월드 RPG를 좋아합니다.
엘더스크롤, GTA, 폴아웃, 와우 등 과 같은 게임을 요.
오픈월드 하면 실망의 대명사인 사이버펑크가 있지만
엑티비전 블리자드를 마지막으로 믿어 보고 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메인 스토리 외에도 오픈월드 속에
수많은 퀘스트들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3는 스토리는 1회성에 파밍 위주의 단순 반복 플레이만
했었는데 디아블로4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크로스플레이 지원
PC 와 콘솔 크로스 플레이 및 동기화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PC로 하다가 리클라이너에 앉아 콘솔로 플레이해도
같은 계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레이드
레이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레이드는 RPG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블리자드는 와우를 제작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와우에서 대규모 패치를 진행할 때마다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는 이유는
스토리라인을 보기 위함도 있지만 신규 레이드를 즐기기 위해 돌아오는 유저도 상당히 많습니다.
레이드를 언급한 이상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레이드 던전이 추가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이미 와우를 통해 수많은 레이드 던전을 기획 서비스했던 경험을 토대로
수준 높은 레이드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아블로4 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 중 하나입니다.
PVP
별로 기대하지 않는 콘텐츠입니다.
일정 지역에서 플레이어들은 서로 만나게 되고
해당 지역 내에서 PVP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상위 아이템은 PVP존에서 드랍될까요?
2023년 상반기에 출시될 디아블로4는
현존 쿼터뷰 최강자 로스트아크를 밀어낼 수 있을까요?
또한 패스오브엑자일2 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궁금합니다.
(패스오브엑자일을 상당히 재미있게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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