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무아지경으로 유튜브 쇼츠를 보고 있다보면
외국 스탠딩코미디 영상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센스라고 할까요? 내뱉는 말에 피식 웃음이 나오곤 했습니다.
순간 아차! 하는 생각과 코미디언을 준비하던 친구가 생각나 연락을 해봤습니다.
놀랍게도 친구는 스탠딩 코미디를 하고 있었으며 이미 꽤 오랜시간 공연을 했더라구요.
그간 안부만 물었지 한번도 공연을 보러 가지 못했던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연장소가 제가 사는곳과 거리가 있다보니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봅니다.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먼 저인데요.
영화도 언제부턴가 영화관에 가기보단 넷플릭스로 보고 있고요.(넷플릭스 출시일을 기다림)
이 참에 한번 가보려 합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의 모습이 참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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