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채팅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주 오래전에도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맥스..
미리 입력된 데이터로 응답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화 보다는 응답이 정확한 표현이라 생각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이루다, 심심이 등 다양한 채팅 서비스가 만들어 졌습니다.
오늘 알아볼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는 OpenAI GPT3 입니다.
먼저 OpenAI는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일론 머스크가 공동 창업한 업체 입니다.
이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약 1조원을 투자한 이력이 있습니다.
최근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누구나 사용 가능합니다.
GPT3 라는 것은 버전을 의미 합니다.
현재 GTP3 버전은 사칙연상, 번역, 글짓기, 코딩, 대화 등 다양한 학습을 마친 상태 입니다.
저는 실제 사용해 보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는 주로 검색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했는데 놀랍게도 상당히 정확한 피드백을 해줬습니다.
또한 문맥을 계속 이해하고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한 질문답이 아닌 대화를 통해 원하는 바를 더 정확하게 AI에 인지시키는 과정을 거치면
내가 필요로 하는 답변의 정확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2~3일 가량 테스트를 해본뒤 느낀점.
검색엔진을 대체할 수 있겠는데..?
물론 GPT3 의 단점도 존재 합니다.
GPT3는 완성된 버전이 아닙니다.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며
OpenAI 는 오픈서비스를 목표로하고 있어 국내,외 수 많은 기업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기존 제품들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궁굼하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영어 기반이긴 하지만 번역기능을 사용하면 질문답을 한글로 사용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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