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 기존에 있는 전등을 스마트하게 바꿔보자

최근 IOT (사물인터넷) 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습니다.

알아보기전에는 막연하게 IOT? 신축아파트나 돈이 많은 사람들만 누릴수 있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알아보니 꼭 신축이 아니더라도 집을 스마트하게 꾸밀 수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 시작으로 전등을 스마트하게 바꿔봤습니다.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필요한 장비는 구글홈 입니다.

구글홈은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글 홈미니 인공지능 블루투스 스피커 H0A

 

구글어시스턴트를 살펴보니 생각보다 많은 기능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습니다.

다양한 제품과의 연동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이케아에서 구매한 스탠드 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똑딱이 스위치르 불을 끄고/켜는 스탠드 등입니다.

 

이케아 스탠드 전등

 

이케아 스탠드 전등을 스마트하게 바꾸기 위한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번. 스마트콘센트를 사용하는 방법

      전등의 플러그를 스마트콘센트에 연결하고 콘센트를 구글홈과 연동해 컨트롤 하는 방법 입니다

 

      아래의 제품을 사용하면 연동이 가능합니다.

파워매니저 IoT 콘센트 원격제어 스마트홈 전기요금 스케줄 스위치 플러그

 

2번. 전등을 스마트 전등으로 바꾸는 방법

      보통의 전등은 E26 소켓을 사용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는 샤오미의 스마트 전등을 선택했습니다. 샤오미 제품의 경우 가성비가 좋기도 하고 다양한 스마트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MI HOME 을 통해 좀 더 손쉬운 연동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Yeelight 3세대 YLDP13YL LED 스마트전구 컬러풀 버전

 

전등과 미홈을 연동시키고 구글홈과 연동을 했습니다.

명령어를 수정하여 "오케이 구글 불꺼/불켜" 라는 명령어를 말하면

 

전등이 켜지고 꺼집니다.

 

별것 아닌거 같아도 사용하다보면 편리함이 느껴집니다

 

양키캔들의 워머도 스마트하게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오케이 구글 향초켜/향초꺼" 생각만해도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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