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30대 중반 남자 입니다.
세월이 지나며 머리숱도 부쩍 휑해지는 느낌과
건강도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밤 늦게까지 놀다보면 재밌지만
피곤해서 잠들곤 할때 느낍니다.
언젠가부터(머리가 가늘어 질때)
샴푸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주변에는 탈모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지인들도 하나 둘 늘어 갑니다.
나도 먹어야하나..?
그 전에,
매일 사용하는 샴푸부터
좋은 성분의 샴푸로 바꾸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돌고 돌다보니 현재는 사이오스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니 거품이 잘 나는 편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사이오스 구매하고 사용하게된 이유는 간단 합니다.
1. 독일에서 왔다
2. 실리콘 프리
정확하게 알아보진 않았으나
독일에서 온 헨겔, 실리콘 프리가 구매 욕구를 자극 했습니다.
헨켈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이참에 헨겔은 어떤 회사인지 알아봤습니다.
우선 종합 생활용품 업체가 눈에 들어오네요.
독일 30대 기업, 창립일이 1876년(오래 됐네요)
저는 물건을 살때 브랜드를 많이 보는편 입니다.
브랜드의 네임벨류도 보지만
해당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중요시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신생 기업이 공격적인 R&D로
우수한 신규제품을 생산할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꾸준히 해당 제품을 제조한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제도,
기존에 사용하던 사이오스 샴푸를 다 사용해
늘 하던대로 쿠팡에 들어가 구매를 하려 했으나
이전과는 다르게 쿠팡에 입점해 있던
사이오스 샴푸들의 종류가 적었습니다.
사용하던 제품은 로켓배송을 지원하지 않았구요.
해서,
샴푸를 헨켈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샴푸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헤켈코리아의 영업방침이 바뀐건지
일시적인지는 모르겠으나,
빨리만 오면 좋겠네요
쿠팡의 로켓배송에 익숙해진 저는
제품을 거진 다 사용했을때 주문하는
버릇이 생겼거든요(쬐끔 남음)
좋아 보이는 말이 잔뜩 있지만
실제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 떄문에 알 수 없습니다.
혹시 밀크바오밥 샴푸를
사용해 보셨나요?
한동안은 밀크바오밥 샴푸를 사용했었는데
당시 사용하면서 불만인점 중 하나가
샴푸의 향이 일정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제품 관리가 잘 안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해 보신분이 있으신 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한 공장에서 풍길만한 괴상한 향으로
제품을 버리고 다시 시킨적도 있습니다.
2~3번의 불쾌한 경험으로
밀크바오밥 샴푸를 떠나 보냈습니다.
사이오스 샴푸를 사용할때는
이러한 경험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3종류의 사이오스 샴푸를 사용해 봤고
이번 공식 스토어에서 새로운 샴푸를 구매하게 되어
제품이 도착하면 4종류를 사용해 보게 됩니다.
(할인에 모근강화라 해서 구매)
현재 까지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나
최근 눈에 띄게 친환경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중간에 TS 샴푸도 하나 구매하여
간간히 사용중,
최근에는 사이오스 포스팅 및 기사가 없어 아쉽습니다.
뭐든 리뉴얼 됐다 하면 더 좋아진 기분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사이오스 샴푸는
현재까지 제가 사용해 본 샴푸중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싸이오스라고 검색했는데
앞으로는 사이오스라고 검색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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