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에이펙스 레전드 레블리 (시즌16)

에이펙스 레전드를 다시 하다

한때 오랜 시간 즐겼던 에이펙스 레전드를 다시 시작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먼저 챔피언 분류를 새로 했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팀 점유율도 계속 우상향 하고 있네요.

 

 

과거 팀 조합을 할때 조사비컨을 사용 가능한 챔피언을 최소 1자리는 배치 했는데요.

현재 다음 링 조사비컨을 사용하려면 컨트롤러(코스틱,왓슨,카탈,램파트,카탈리스크) 4인 만 가능 합니다.

코스틱과 지붕이를 같은 라인업이라 생각했는데 롤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레이스를 좋아하는데요. 직업군이 스커미시가 아닌 어썰트였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아쉽)

 

 

역할군을 나누고 새로운 능력들이 생긴것과 더불어 챔피언들의 밸런스 패치도 많이 이루어 졌습니다.

세세하지만 계속 신경쓰는 느낌이 나네요.

 

제가 생각하는 역할군별 특징

어썰트 - 공격

스커미시 - 기동력

리콘 - 정찰,탐지

서포트 - 팀 지원

컨트롤러 - 지역 내 범위 기술(영향력)

 

 

어썰트

 

방갈로르, 애쉬, 퓨즈, 매드매기, 레버넌트

 

굉장히 부럽습니다.

방갈 플레이를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신규무기 출시

네메시스

 

에너지 탄을 사용하는 무기 입니다.

햄록과 비슷하며 4발/1점사 무기입니다. 어제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러운 총입니다.

주총으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판단했습니다. 햄록보다 좋다고 생각

 

 

신규 모드 6:6 팀데스매치가 생겼습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진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니 랭크가 브론즈4여서 지인과 플레이 하려면 빨리 올려야 하기에

랭크게임만 했네요. 어느정도 올리고 해볼 예정입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6:6은 어떨까요? 궁굼합니다.

조합을 맞추고 전략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맵들이 잘 디자인 돼있다면 상당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