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배당주, 배당ETF를 모으다

노후준비를 위한 배당주 및 관련 ETF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 매수 자금 여유가 없어 많은 배당금은 받고 있지 못하지만 그래도 매월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노후에는 현금 흐름이 중요하다 합니다. 부동산에 집중 투자하게되면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부족해져

답답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이른 나이지만 배당주를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연금저축도 소액 하고 있습니다. 배당주가 매월 주는 소소한 재미와 비교하면

연금저축은 한 없이 지루하여 소액으로만 조금씩 저축하고 있습니다.(S&P500 TR 돌려다오)

 

 

 

처음 배당주를 모으기 시작한건 2023년 입니다. 위 화면은 미래에셋증권의 배당플래너 입니다.

삼성증권을 사용하지만 삼성증권은 배당플래너와 같은 기능을 찾지 못해 미래에셋 증권을 사용합니다.

 

해마다 조금씩 추가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약 300만원정도 배당금이 발생하겠네요.

꾸준히 준비해 은퇴 후에는 배당금으로 월 200만원정도 받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당주를 알아 볼때 운좋게도 배당금으로 유명한 AT&T 가 저점에 있었습니다.

다만 당시 자금이 여유롭지 않아 많이 매수를 못해 아쉽습니다.

 

저는 단일 배당주보다는 배당ETF를 선호합니다.

TLTW, QYLD, JEPI, JEPQ, SCHD 등 다양한 배당주와 ETF에 분산 투자를 해놓은 상태 입니다.

 

 

 

 

나와 가족의 미래가 돈때문에 행복이 담보잡히지 않길 바라며 차근차근 노후를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배당주의 장점은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대출을 일으킨다 해도 일정부분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당주가 일정부분 모이면 부동산 투자도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방치된 노후는 뻔합니다.

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오늘.

 

2025년도 파이팅.